파레토 법칙이란? 롱테일 법칙이란?

 

파레토의 법칙이란 무엇일까요?

파레토(Pareto's) 사전적인 의미는 '상위 20%가 전체의 80%를 차지하는 현상' 을 말합니다.

 

 

다시 말하면 '양적으로는 소수' 이지만, '소수의 가치가 전체의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말합니다.  일반적으로는 2:8법칙 이라고들 합니다.

다양한 예가 있는데요. 이 예를 보시면 더욱 이해하기 쉬우실 것 같습니다.

 

 

- 운전자의 20%가 전체 교통위반의 80%를 차지한다.

- 총 번죄의 80%는 20%의 범죄자가 저지른다.

- 업무성과의 80%는 20%의 시간에 이루어진다.

- 서점의 80%의 매출은 20%의 단골손님에 의해 판매된다.

 

 파레토 법칙은 리더십 또는 성공에도 관련해서 적용이 된다고 합니다.

 

 

반대되는 법칙도 있습니다.

바로 롱테일(The Long Tail) 법칙인데요. 역파레토 법칙이라 불리우기도 한답니다.

파레토의 법칙이 2:8이었다면 롱테일 법칙은 8을 중시하는 법칙입니다.

바로 '80%의 가치도 중요하다'는건데요.

 

 

아마존 닷컴에서 예를 들었습니다.

수익의 대부분이 쉽게 구할 수 없거나, 잘 팔리지 않았던 책들이 수익이 높았다는 겁니다.

 

전세계 각지에 있는 자투리 고객들이 주문이 총 매출의 절반이상이라고 합니다.  이것이 '티끌모아 태산'이라는거 겠죠?

 

아마존의 구입 패턴을 좌표로 그리면 긴꼬리 동물이 서있는 모습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