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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치매 :: 증상과 관리법, 예방법에대해 알아보자 !!

말쿠미 2015. 11. 27.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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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복돌이 누나입니다!

 

강아지는 사람보다 약하고 예민해요.

따라서 사람보다 질병에 노출되기가 더 어려운 것이죠.

강아지 또한 치매에 걸릴 수 있습니다.

 

저희 복돌이는 나이가 벌써 10살입니다. 노령견이죠.

그래서 저희 복돌이가 치매에 걸릴까 많이 불안하답니다.

요즘들어 잠이 많아지고, 힘들어해서요.

 

 

 

 

강아지의 치매를 '인지장애증후군' 또는 '인식불능증' 이라고 합니다.

 

강아지는 보통 평균적으로 7살 이후로 노령견 이라 말합니다.

사람의 나이로 따지면 중년의 나이인거죠.

 

치매의 증상은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우리 강아지가 치매에 걸렸는지 확인하는 여섯가지 방법!

 

 

첫번째 가족을 알아보지 못한다.

 

예전과 달리 애교를 부리지도않고 반가워 하지도 않는다.

쓰다듬어 달라고하지도 않고, 오히려 공격적인 행동을 보인다.

 

 

두번째 잠이 늘었다.

 

낮에 자는 시간이 많아졌으며, 밤에는 잠을 자지 않는 경우가 많아졌다.

또한 자다가 일어나서 허공에 짖는 횟수가 많아졌다.

 

 

세번째 식욕이 변화하였다.

 

폭식, 식욕감퇴 등 식욕이 변화하였다.

갑자기 음식에 대한 집착이 강해졌다거나, 식욕이 없어지는 증상이 생겼다.

먹지않아 살이 급격히 빠지거나, 폭식을 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네번째 배변 실수가 많아진다.

 

배변훈련을 받았던 아이가 엉뚱한 곳에 배변하는 횟수가 늘어난다.

 

 

다섯번째 익숙한 장소에서 자주 부딪힌다.

 

익숙한 장소에서 길을 제대로 찾지못하고 부딪히거나

방향감각 없어 불러도 엉뚱한 곳으로 가는 경우가 많아진다.

 벽을보고 앉아있거나, 계속 왔다갔다 돌아다니는 경우 가 많아진다.

 

 

여섯번째 명령에 반응이 없거나 반응이 늦다.

 

목적없이 같은 행동을 반복하거나

명령에 반응이 없어진다. 

또한 활동성이 눈에 띄게 없어진다.

 

 

 

위와같은 증상들이 나타나면 치매가 발병한 것 입니다.

치매증상이 나타나면 완치는 굉장히 어렵습니다.

 

견주분의 꾸준한 관리를 통해서 더욱 심해지지 않게 돌보아 주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또한 발병 전 꾸준한 관리와 건강검진을 통해 진행속도를 늦출 수가 있습니다.

 

7살 이후에는 건강검진을 6개월마다 한번씩 받아보는 것이 중요하며

치매가 나타나는 것 같다면

꾸준한 관리와 치료를 해주시는 것이 좋아요.

 

 

 

치매 관리법 및 예방법

 

 

 

첫번째 산책하기

 

치매는 뇌의 능력이 떨어져 생기는 질병이기 떄문에 뇌에 자극을 주는 것이 좋다.

산책을 하면서 호기심을 자극하고 새로운 경험들을 한다.

 

 

두번째 놀아주기.

 

반려견에 활동력에 맞추어 놀아주도록한다.

장난감, 운동, 인형, 공 등 간단한 운동을 시켜주면서 놀아준다.

 

불빛을 보여주거나 박수소리를 들려주는 형태로 놀아주면 도움이 된다.

 

 

세번째 정기적인 건강검진 받기

 

말을할 수 없기 때문에 아파도 알 수가 없다.

꾸준한 건강검진으로 관리 해준다.

 

 

네번째 영양분을 잘 주기.

 

오메가쓰리, 비타민, 항산화제 등 이 포함된 사료나, 영양제를 챙겨먹이시면 한결 도움이 된다.

 

 

다섯번째 관심과 사랑주기.

 

가장 중요한 것은 견주의 사랑이다.

무관심으로 일관할 경우 아이가 더 아파지고 우울증에 걸릴 수 있으니

충분한 사랑을 주도록 한다.

 

 

 

아이가 아프면 병원에가는것이 중요합니다.

발병시기에따라 완치도 가능하기 때문에

아이가 아픈 것 같으면 병원으로 빨리 가셔야합니다.

 

말을 할 수 없기때문에 표현할 수 없습니다.

아이에게 관심과 사랑으로 우리아이의 병을 치료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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