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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피부병 :: ★반려견의 피부를 지켜주는 방법 ★

말쿠미 2015. 11. 26.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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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피부병 관리하기

 

 

 

강아지가 아프면 마음이 정말 아픕니다.

특히 피부병은 아이가 굉장히 힘들어 해서 마음이 더 아픕니다.

피부병은 다른 병들에 비해 완치율도 적고 치료과정도 굉장히 깁니다.

 

원인은 세균, 곰팡이, 알러지, 공해, 유전, 스트레스, 호르몬이상, 사람음식 등 원인이 아주 많다고 합니다.

 

 

 

원인을 찾기 힘들어서 치료가 한정적이고, 또 치료기간이 길어지면서 비용이 만만치가 않아

치료를 중도 포기하는 견주분이 많다고해요.

또 치료가 다 되었다고 해도 피부병은 사실 완치가 없기 때문에 재발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피부병은 걸리기 쉬운병이기 때문에 발병 전에도, 발병 후에도, 

치료 후에도 계속 관리는 해주어야 된다고 생각해요.

 

 

우리 아이 피부병을 관리 하기 위한 방법 몇 가지 팁을 알려드릴게요.

 

 

 


 

 

 

 

1. 귀한 우리 아이. 좋은 사료를 먹인다.

 

 

사료의 종류와, 비용이 다양하죠.

 

다 같은 사료가 아니에요~

어디서, 어떻게 만들었는지 모르는 저급 사료. 절대 먹이시면 안됩니다.

멀쩡하던 강아지도 피부병이 생길수 있을 것 같아요.

 

유기농 고급 사료는 아니더라도, 믿을만한 곳에서 만든 믿음가는 사료를 먹이세요~

식기는 매일 세척해 주셔야 하며 유리, 스테인레스를 사용하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2. 사람 음식은 절대 금물!! 안돼요!

 

 

 

염분 뿐만 아니라, 조미료, 설탕 향신료가 들어간 음식들은 절대로 주면 안됩니다.

피부 건강 뿐 아니라 치아건강에 굉장히 안좋은 요소이며,

간이 된 음식은 강아지가 받아들일 수 없기 때문에 수명도 짧아 질 수 있습니다.

아주 위험한 음식입니다.

 

 

 

3. 산책을 자주 시킨다.

 

 

매일매일 산책을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면역력도 높아지고 일광욕을 매일 할 경우 피부건강에 좋습니다.

 

 

 

4. 온도와 습도를 적절하게 관리해주기.

 

 

피부병은 건조한 환경에서 더욱 악화되는 질병입니다.

건조하지 않게 습도를 적절히 맞추어 주고, 던거나 춥지않게 실내 온도를 적절히 맞추어 주세요. 

또한 많이 건조할 경우 에센스나 발바닥 밤, 멀티밤 등을 발라주셔도 좋습니다.

 

 

5. 미용은 적당한 길이로 해준다.

 

 

강아지의 피부는 예민하고 굉장히 얇습니다.

미용기구가 피부에 직접적으로 닿게 되면 가려움증과 알러지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털을 어느 정도 남기고 미용을 해주시는게 좋으며,

미용 후에는 온도에 적응할 수 있도록 옷을 입혀주시는 것도 좋습니다.

 

그러나 심한 피부병의 경우 옷을 장시간 입히는 것을 삼가해주세요.

장시간의 의류 착용은 피부병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6. 습관처럼 브러싱해주기.

 

 

 

장모의 경우 매일 털이 빠지거나 매일 털이 엉키기도 합니다.

털이 엉키면 피부가 숨을 쉴수 없어 세균번식이 쉬워 피부병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브러싱을 해주면 혈액순환도 잘될 뿐더러 피부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7. 목욕은 적당히 한다.

 

 

 

강아지 목욕 기간은 일주일에 1번이 적당하나, 피부병이 심할 경우 이주일에 1번으로 하셔도 괜찮습니다.

꼭! 강아지 전용샴푸로 목욕 시키셔야 합니다.

자극이 적은 샴푸를 원하신다면 동물병원의 추천을 받아 구입하세요.


 

 

 8. 목욕 후에는 꼼꼼히 말려줍니다.

 

 

사람과 마찬가지로 젖은 채로 방치하게 되면 온갖 세균과 곰팡이가 번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완벽히 말려 주어야 합니다.

이는 피부 건강 뿐만아니라 감기에게서 보호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강아지는 땀샘이 없는데 유일하게 혀와 발바닥에만 땀샘이 있어요

발다닥도 꼼꼼히 말려주셔요 해요.

 

 

 

9. 귀가 후엔 반드시 손씻기.

 

 

이건 반려견 뿐만 아니라 습관 시 해야하는 행동인 것 같아요~

밖에서 어떤 세균이 나의 손에 묻었을지 모르니 아가를 만지기전에는 꼭 손을 싰고 만져주세요.

아이의 피부는 세균에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앞서 말씀 드렸듯이 피부가 얇고 예민하답니다~!

 

 

 

 

 

피부병은 견주의 관리에 따라 발병이 아예 안될 수도,

발병했다면 완치 될수도 있고, 완치가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나의 사랑하는 가족인 우리 반려견이 아프지않도록 사랑과 관심을 주세요.

 

열심히 관리해주면 수명도 더 늘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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